[동두천.연천,양주=이종호 기자] 다음달 4월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동두천시,연천군,양주시(은현면,남면)을 선거구 기호1번 남병근 더불어민주당, 기호2번 김성원 국민의 힘 양당 후보들이 출마 맞대결을 하고있다.

남병근 후보 선거캠프에서도 지금 처럼 민주당 바람이 불어온다면 당선 가능성이 높다고 장담하고 있으며,김성원 후보 선거캠프에서도 변방의 지역이였던 동두천시,연천군,양주시(은현면,남면)을 선거구 지역주민들은 초선보다는 3선의 중진 국회의원을 만들어 제대로 된 일꾼을 만들어 보자는 각오를 다짐하고있다.

한편 일부 유권자들은 "어느 후보가 당선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으면서도 부동표인 유권자들은 유세장을 둘러보고 중, 후반은 되어야 우리 지역일꾼이 어느 후보자가 적임자인지 결정할것이라."며" 관망하는 이들이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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