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2024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경기도지부 연천군지회,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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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2024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경기도지부 연천군지회, 정기총회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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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군수, 여러분의 이름 석자는 영원할것입니다.
김덕현 연천군수가 축사말을하고있다.
김대영 무공수훈자회 연천지회장이 환영 인사말을하고있다.
국기에 대한 경례
김대영 지회장이 연천지회 선양단을 소개하고있다.
정기총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하고있다.

[연천=이종호 기자][단독]  "함께하는 무공정신으로 조국통일 이룩하자."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경기도지부 연천군지회(지회장 김대영)정기총회가 28일 오전11시 김덕현 연천군수,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김성원 국회의원,윤종영 도의원,군의원,최용만 연천군체육회장,남병근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 백호현 (사)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이사장, 김상훈 5사단사령부 주임원사,무공수훈자회 연천지회 선양단,회원,가족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김대영 무공수훈자회 연천지회장은 환영인사말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맞이하여 표창을 수상하신분들께 먼저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대한민국 무궁수훈자회는 국가보훈 산하 공법단체인 애국보훈단체로 4가지의 특성을 가지고있다.“고 말했다.

김대영 지회장은 “ 74년전 6.25 전쟁 북의 기습남침으로 조국을 지키기위해 죽음을 무릎쓰고 조국을 지켜내신 6.25전쟁 영웅들과 1964년 7월부터 1973년 3월까지 8년 8개월 동안 국가의 명령을받고 세계평화를 지키기기 위해 32만5,517명이 파견하여 5,099명의 전사자와 1만1,232명의 부상자등 희생으로 지금의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초석이 되었고, 1970년 6월 남파 간첩 색을을위한 대 간첩작전에서 1대1 조우한 간첩을 섬멸한 대 간첩작전의 영웅,그리고 청춘과 반 평생을 군에 몸 받쳐 국가와 민족을위해 위국헌신하여 보국훈장을 수여받은 호국영웅들만이 회원이 될수있다.”고 설명했다.

김 지회장은 “연천군지회는 2017년 12월14일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전국 군 단위에서는  최초로 연천군보건의료원 장례식장 현장에서 시범및 발대식으로 연천군 국가유공자 장례의 전 선양단을 창단하여  지금까지 129분의 마지막 가시는 국가유공자분들의  고인의 명예를 드높이는 일을 해오고있다.”면서“ 이러한 선양단의 선행에 장례 가족들로부터 감사의 편지를 받았다.”고 말하면서“감사의 편지를 직접 읽기도해 참석자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 지회장은 "앞으로도 연천지회 회원들은 전적지,유적지,사적지를 탐방과 견학을 통해 홍보대사로의 역할을 성실히 헤 나갈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덕현 군수는 축사를 통해 “김대영 지회장님의 환영 인사말을 들으면서 군수인 제가 한 없이 작이짐을 느끼게하였다.'면서" 평생을 지역과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여러분들이 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있다.”면서“윤석열 정부는 보훈에 대해서는 정부가 끝까지 책임지고 보호하는 정책을 추진하고있다.”면서“ 거기에 연천군도 시간을 걸리겠지만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 옛말에 호랑이는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이름 석자를 남긴다는 말이있다.”면서“ 여러분들의 이름석자는 영원히 존경받고 존중받을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연천군수표창 = ▲구 억 만▲박 용 수

◈.연천군의회의장표창= ▲김 응 순▲박 명 환

◈.국회의원 표창 = ▲최 성 균▲김 명 록

◈.북부보훈지청장표창 = ▲강 태 순▲채 영 옥

◈.도지부장 표창 = ▲전 성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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