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m와 1,600m계주 전국대회 선발 발탁된 기대주
지난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치러진 제59회 경기도 체육대회 고등부 육상 경기대회에서 400m,400m계주,1,500m,1,600m계주에서 4관왕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던 김경난 선수(17. 전곡고 2년)가 이번에는 제41회 KBS배 전국 육상 경기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해 화제가 되고있다.김 선수는 경북 김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 41회 KBS배 전국 육상 경기대회에서 400m(57초33)와 800m(2분 16초18)로 2관왕을 차지했다.
연천군 체육회도 김 선수가 경기도 체육대회 4관왕에 이어 KBS배 전국 육상 경기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이를 축하해 주기위해 한국 육상 미래 꿈나무 란 현수막을 걸고 축하해 주고있다.
박상일(40. 전곡 17회졸) 전곡고 코치도 “김 선수는 현재 2학년 재학중으로 800m와 1,600m계주 전국대회 선발되있어 앞으로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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