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5사단 205포병대 장병 농가 지원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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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5사단 205포병대 장병 농가 지원돕기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3.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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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순덕씨 장병들의 복구지원에 용기 얻어

육군 5사단 205포병대대 장병들이 수해피해 농가돕기를 하며 비지땀을 흘리고있다.
 
육군 5사단 205포병대(대대장 유해근)은 지난 27일 집중호우로 농경지 침수를 당한 농가를 를 돕기위해 군장병들이 수해복구 지원을 나서고있어 농민들에게 용기를 불어 넣어주고있다.

주민 신순득 씨(60세, 연천 답동리 거주)는 “수마(水魔)로 인해 모든 것을 잃었다”며 “내 자식 같은 장병들이 무더운 날씨에도 웃으면서 도와주니 위로가 되고 마음이 든든하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유해근 대대장은 “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되고자 장병들이 농가를 돕고있다.”면서“ 농민들이 기뻐하ㅣ는 모습을 보면서 장병 모두가 보람을느끼고있다.”고 말했다.

한편 205포병대대장병들은 장마가 끝나고 무더운 날씨 속에도 1만2천평의 수해입은 무밭을 정리하는데 아낌없는 지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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