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연천군청소년 진로체험 박람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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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연천군청소년 진로체험 박람회개최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4.07.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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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전곡문화체육센터에서 전문가, 학생등 2천500여명 큰 관심

 연천군 청소년 진로체험 박람회를 통해 연천군 청소년들의 직업관에 대한 꿈과 자신의 미래를 엿볼 수있는 행사였다. 는 게 참관했던 주최측과 학생들의 평이다.
 김규선 군수가 박람회에 참석 체험을 하고있다.
 정연남 연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직업군인 상담
 박병찬 성찬식품 기업인 상담
 
 
 라디오 PD
 은행원 상담
 유치원 교상 상담.
 공기업 상담
 한국방송 아카데미 메이크업 아티스트
 
 소방 공무원 상담
 각 대학 진학및 입학상담
 
 
오늘은 연천군 인터넷방송국  리포터가 취재를 하고있다.
사춘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연천군민신문 ]‘희망을 찾아, 꿈을 찾아, 내일을 찾아, 찾아 드림(Dream) 여러분의 진로를 찾아 드립니다.“

1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전곡문화체육센터에서초,중, 고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4연천군 청소년 진로체험박람회를 가졌다.

이날 청소년 체험박람회는 연천군이 주최하고 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주관하고 연천교육지원청과 연천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후원했다.

특히 이날 박람회에는 자의 진로유형 ▲똑딱이/실재형,( 직업군인, 자동차정비사, 친환경농업인, 제과제빵사, 소방관, 중장비기사)▲궁금이/탐구형(의사, 영양사, 지방농업연구서,번역사, 치과의상, 치위생사)간지나 예술형( 만호가, 전시기획자, 헤어디자이너, 학계사,메이크업 아티스트,공예가) ▲마당발 / 사회형 (간호사, 사회복지사, 청소년지도사, 상담전문가, 중등교사, 음악치료사, ) ▲카라스마/기업형 (법률가,라디오PD,아나운서,경찰관)꼼곰이/관습형(공무원, 공기업인,은행사무원,사서)등 4분류로 진로유형 프로그램 부스를 만들어 학생들로부터 큰 관심을 가졌다.

청소년 진로 체험박람회를 주관한 사춘이 센터장은 “ 처음으로 연천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체험 박람회는 참여하지 못한 전문직도 많다.”면서“학생들이 꿈과 희망의 전문직업과 꿈을 가 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싶다."고 강조했다.

사춘이 센터장은 또 “부족한 점도 보일지 모르지만 참여한  대부분들이 금전적 지원 보다는 재능기부로 마련된 행사였다.”며‘다음 2회 행사 때는 청소년 축제 한마당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왕해림 헤어디자이너와 최은주 한방방송 아카데미원장은  “ 사춘기 여학생들이라서인지 헤어디자이너가 메이크업 전문가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자격증은 어떻게 따나요. 대학교는 어떻게 가나요, 초,중,고등 학생들마다 질문 수준이 높았다.”고 말했다.

강고은 학생(15.전곡중)은 “다른 많은 전문직업들도 많지만 내가찾던 기자 부스가 없어 아쉬웠다.”면서“할 수 없이 아나운서를 만나 궁금사항을 물어보았다.”고 말했다.

박람회에 참여한 대부분의 학생들은 " 학교에서 선생님들만의 이야기를 듣다가 전문직에 종사하는 분들을 만나 질문과  자세한 답변을 들으면서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앞으로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기자에게 당부했다.

한편 연천군은 “ 진로체험 박람회나 청소년 종합예술제 등을 통해 미래를 다양하게 설계할 기회를 제공해 주고 있다”면서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한 해외연수 기회를 확대하는 등 학생이 행복한 연천을 만들기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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