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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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간 사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4.09.09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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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으로써 역할 충실할것 다짐

                                                                  창 간 사

백 호 현 대표기자
2011년 9월9일 창간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연천군민신문 창간 3주년을 맞았습니다.

연천군민신문 창간 3주년이라 해서 특별히 행사를 하지 않고 검소하게 넘어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익히 군민들은 잘 알고 있다 싶이 지난 4월16일은 세월호 침몰(탑승476명중,구조172명,사망294명과 실종10명)로 소중한 생명을 잃거나  현재까지 실종자들을 찾지 못하고있어 가족은 물론전 국민의 가슴을 아프게 한 세월호 참사는 지금도 온 국민의 가슴을 젖시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더 어려워진 살림살이와 장기적인 경제불황 사정등으로 온 국민이 힘들어하는 가운데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을 맞이하였습니다.

연천군민신문은 변함없이 실시간으로  크고작은 일들을 취재보도하면서 독자 층도 한층 넓어지고 출향인사와 독자들이 연천소식만을  접 할수 있어 연천군민신문사에 너무 고맙다며 위로해줄 때 고생이  보람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 연천군민신문 때문에 인터넷을 들어가는 방법을 알게됐고 SNS라는 것도 알게됐다고 말하는 이들이 늘어나기 시작하고 3년의 짧은 시간에 이제는 전국에서 이름이 알려지는 인터넷 연천군민신문으로 발전하였다고 자부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책임감을 느낍니다.

많은 이들이 인터넷에서 전국의 기사를 보려면 필요한 것 만 골라보는 시대가 되었으나 연천군민 소식만을 한번에 접하는데 연천군민신문이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격려를 아끼지 않는 분들도 많아 졌습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창간 3년,아니 4계절을 거울삼아 더불어 발전하는 지역사회의 공공성에 기초한 인터넷 연천군민신문은 편집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모범적으로 실현해 대안언론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변함없이 열심히 뛸 것입니다.

앞으로도 연천지역에 필요한 기사를 발굴하고 몸과 발로 뛰는 인터넷 연천군민신문이 되겠습니다.

이제는 사람도 변하고 사회도 변했습니다.자치단체 행정을 비판, 감시하는 기사도 중요하지만 지역주민의 평범하고 따뜻한 일상을 소개하는 사람과사는이야기 ,기획컬럼,우리지역기업탐방등 우리고장에서 일어나는 진솔하고 훈훈한 다양한 정보와 사안들을 인터넷 연천군민신문에 담아 내고 있습니다.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으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연천군민 여러분의 많은 격려를 중요하게 여기고, 연천군민 여러분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으면서 연천의 대안을 함께 고민하는 소중한 친구 인터넷 연천군민신문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인터넷 연천군민신문을 사랑해 주시는 연천군민과 독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한가위 보름달과 함께 연천군민 여러분 가정에 알차고 풍성한 결실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2014. 9. 9.

 

                                         인터넷뉴스 연천군민신문 대 표 백 호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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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 2014-09-11 10:42:43
연천군민을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백호연기자님에게 깊은 노력에
감사를드립니다. 동두천.연천신문의 창간3주년을 축하 합니다.

서정복 2014-09-10 20:28:57
연천군민의 대변지 (동두천.연천신문)창간.3주년을
맞았네요.아침 일어나면.첫번째 열어보는.연천군민
신문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축하드립니다.
앞으로두 연천군을 널리 알리고.군민의 대변지로
거듭나길 바라며~~불철주야 고생하시는.백호연
발행인 님과.임직원 여러분들의 노력에 깊은
감사를드립니다.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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