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학초, 학부모와 소통하는 방과후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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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학초, 학부모와 소통하는 방과후학교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4.1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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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학교 11개부서 공개수업 가져-

 
 
 
 
백학초등학교(교장 김중기)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 동안 방과후 학교 11개 부서에서 소통하는 공개수업을 가졌다.

잠재된 소질과 적성을 찾아내고 꿈과 희망을 키우는 특기적성교육활동은 금년 들어 두 번째로 관심가진 학생들과 학부모께 학습활동을 공개하는 시간이었다.

월요일에는 생명과학과 피아노교실, 화요일은 돌봄교실Ⅰ과 창의미술교실, 수요일은 돌봄교실Ⅱ, 한자자격증부, 사물놀이부, 우크렐레부서가, 목요일은 독서논술교실, 축구교실, 원어민영어교실을 공개하여 학부모님과 강사님들이 수강학생의 특기와 교육정보를 사심 없이 나누는 소통의 시간이 되었다.

김정아(2학년 정00)학부모는 “우리 아이가 배우고 싶다하여 허락했는데 작은 손으로 우크렐레를 연주하는 것을 보니 대견하고 신기하다.”며“ 자기가 하고싶은악기에대해 이렇게 열심히 하는 줄은 몰랐다. ”고 학교에 감사해했다.

김중기 교장은 “자신의 소질과 특기를 키우는 방과후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노력하는 것은 미래의 삶과 자존감을 높이는 것이라”면서“. 학교에서는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새로운 부서를 개발하고 개설하여 만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서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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