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군의회의장協 선정, 지역경제활성화분야 최우수의원에 선정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주최한 이번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은 경기도의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하고 참다운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기반마련을 위해 지난 2012년도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도내 31개 시·군의회에서 사전에 추천을 받아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총 10개 분야에 정찬우 부의장을 비롯한 40명의 최우수 및 우수의원들에게 각각 표창장이 수여됐다.
이번에 지역경제활성화 분야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된 정찬우 부의장은 그동안 집행부 견제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온 것은 물론 ‘연천군 소규모자영업체 육성기금 설치 및 운영조례안’ 등 군민의 입장에서 필요한 조례들을 발의 제정하는 등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전국의 우수지자체는 물론 민간기관 등에 대한 벤치마킹을 통해 발굴한 우수사례들은 군 실정에 맞게 접목할 수 있도록 제안하였으며, 특히 각종 결의·건의안을 발의하여 중앙정부 및 관계기관에 건의하는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 현안문제 해결에도 적극 나서 지역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한 점이 인정됐다.
정찬우 부의장은 “그동안 군민여러분의 뜻을 정확히 읽고 이를 군정에 반영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동료의원들과 지혜와 힘을 모아서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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