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6시 전곡제일부페 4층에서 이종만 군의회의장.길광섭 총재.김영배 제17지역 지역대표.장한국 선임회장.군의원.김영도 경기도시발전위원회 부위원장,임세규 지역대표.최성만 온골라이온스클럽회장.각지역 클럽회장및 회원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로타리클럽 3690지구 연천로타리클럽회장이.취임식을가졌다.
거송 김범진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 초아의 봉사라는 숭고한 로타리 정신으로 지난한 해 동안 지역사회와 클럽을위해 헌신해왔던 연천로타리클럽이 제24대.25대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갖게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생각하며 이 자리를 빛내주기위해 참석해주신 이종만 군의회의장.김광섭 총재.임세규 지역대표.각 클럽 회장을 비롯한 단체장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 K .R.라빈드란 RI회장이 제창한 ”세상에 선물이되자.“라는 테마를 깊이 인식하고 이제는 진정 내 마음속에 선물이 무엇인지 고민을해보면서 ”화합과 열정으로 다 함께 뭉치자라.‘는 총재의 슬로건처럼 가교 역할을하며 진정한 봉사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이해 김 회장은 "임기동안 지역사화와 연천로타리클럽을위해 상호존중하고 서로가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지난 1년 동안 연천로타리 클럽을위해 열정을 다해 우수클럽으로 이끌어준 종려 성승표 회장과 임원및 이사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과 조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성승표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 제24대 회장으로 취임을 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임을 하게됨이 지난 1년의 세월이 주마등처럼 지나간것같다.”면서”나름대로 최선은 다 했지만 부족함도 많았고 역대회장과 임원.회원들이 보낸 아낌없는 성원과 믿음이 있었기에 모든일이 가능했다.“고 감사해 했다.
길광섭 총재는 치사에서 “빛내자 로타리를 실천하기위해 앞장서 수고한 성승표 회장과 지역대표.임원들의 1년 동안 헌신적인 노고에 전 회원의 마음을 담아 경의의 박수를 보낸다.”말하고” 오늘 취임하는 김범진 회장을 중심으로 항상 뜨거운 로타리에 대한 열정과 강한 의지를 갖고 있는 사람으로 라빈드란 RI회장의 말처럼 신의 선물인 자신의 재능과 지식과 능력과 재물을 헌신적으로 베풀어 의미있는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을 로타리에서 찾을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길 총재는 “이번 회기에 열리는 2016년도 국제로타리 서울대회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다하여 행운을가지고 다니는 총재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면서 각 클럽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종만 군의회의장은 축사에서 우리지역의 대표적인 봉사단체인 국제로타리 3690지구 연천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함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클럽을 잘 이끌어 오시다가 이임하는 성승표 회장의 노고에 감사를 치하하고 이번 새로이 취임하는 김범진 회장에게는 축하를한다.“고 말했다.
이 의장은 “앞으로도 연천로타리클럽이 연천군민 모두가 행복해지는 날까지 지역의 리더인 단체로 연천군의 지역 사회발전과 어려운 이웃에게 더 없이 큰 사랑을 베풀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같다.
◆.총재표창패 ▲황의동
◆.지역대표공로패 ▲송병찬
◆.회장공로패 ▲최용만 .▲이기우 .▲손윤석.▲김종석 .▲황의동.
◆.회장재직패 ▲성승표
◆.배우자 감사패 ▲정경애 .▲함연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