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들라.진리의 등불.타오르게하라.열정의 기름으로.

3일 오전10시 동두천 보영여중학교( 교장 조진석. 동두천시 동광로 124)에벤에셀관 3층 체육관에서 조진석 교장, 박선진 목사,정창석 보영여고 교장,김가현 학부모회장,김성배 교감,내빈,학부모,교사,학생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보영축제 행사를 가졌다.

이날 학생들은 수화동아리.댄스동아리.장기자랑,부스운영및 전시관람,체험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들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며 선후,배간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조진석 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화향기에 취한 단풍이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기 위해 곱게 바람에 날리고 있는 계절, 보영중학교 학교축제를 축하 해주기 위해 참석해 주신 내빈및 학부모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면서“그동안 저희 학교에서는 여러가지 교육과정 관련 행사와 창의적이고 발전적인 학교운영을 통해 잠재된 학생들의 소질을 계발하고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는 교육활동을 펼쳐왔다.”고 말했다.

“학교는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푸른 꿈을 키워내는 장으로 교실 모퉁이에서부터 운동장 주변에 있는 한송이 들꽃까지 모두가 우리 학생들의 꿈을 키워주고 있는 장이라.”는 조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살아갈 시대는 지식을 기반으로 정보화 활용 능력과 함께 창의성과 개성이 있는 재능을 요구하고 있어 시대에 부응하여 다채로운 학교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재능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조 교장은 “우리학생들이 보이는 몸짓 하나 하나 표정 하나 하나에도 학생들의 노력과 교사들의 열정이 담겨있다.“면서” 오늘을위한 그동안의 노력과 열정에 감사드리싶다.“ 고 말했다.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백호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