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6시30분 연천군 수레울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연천문화원(원장 이경순)은 10일 오후 6시30분 연천 수레울아트홀 대공연장에서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문화재단이 선정한 메르스 극복지원 사업인 광복70주년 다큐•갈라 콘서트 “울림” 공연을 가졌다.
연천문화원이 주최하고 코리아 아르츠 그룹이 주관하며 경기문화재단.연천군 ,연천군의회.연천경찰서,연우클럽. 연천군민신문이 후원했다.
울림 공연은 광복70주년 다큐•갈라 콘서트 “울림”은 광복 70주년의 뜻 깊은 해를 맞이하여 일제 강점기에서 광복까지, 광복 이후의 역사를 정리한 연출 내레이션과 무용, 합창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복합적 구성으로 된 수준 높은 공연이였다는 평을 받았다.
이날 출연 구성은 총 예술감독 하만택 교수(서울종합예술학교 성악과 특임교수), 지휘/작곡 박지훈(군포시립합창단 상임 지휘자), 소프라노 김순영(한세대 성악과 초빙교수), 소프라노 김다희, 바리톤 박정민 등과 엘렉톤 연주스탭 및 연합합창단으로 구성하여 청명한 가을날 밤을 수준 높은 공연으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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