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국회의장 비서관 총선 출마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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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국회의장 비서관 총선 출마선언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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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정치지도자 선정 등 참신성+경험 장착
 

[동두천=백호현기자]김성원 국회의장 정무비서관이 조만간 20대 총선을위한  출사표를 밝혔다.

19대 총선 당시 무명의 신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양주·동두천 새누리당 후보 적합도 1위에 오르기도 한 김성원 정무비서관의 출마는 20대 총선 최대 변수로 작용할 공산이 높아 지역의 출마 예상자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동두천 토박이인 김성원 정무비서관은 고려대학교 공학박사로 고려대학교 환경기술정책연구소 연구교수,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미래기술연구본부 연구원, 국회의원 보좌관, 민주평통 상임위원을 역임했으며, 국가경영전략연구원(NSI) 선정 차세대 정치지도자 8인 중 1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공학박사와 교수 출신의 전문성, 40대 초반의 열정과 참신함, 국회와 행정부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 등 이론과 실무를 두루 겸비해 낡은 구태정치를 청산하고, 지역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적임자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김성원 정무비서관은 “그동안 쌓은 전문성과 경험에 더해 국회의장을 보좌하며 국회와 국가 운영의 큰 틀을 배울 수 있었다”며 “아직 선거구가 확정되진 않았지만, 양주·동두천이나 동두천·연천 어느 지역이라도 헌신할 각오를 갖고 있다.”고말했다.

김 정무비서관은 “ 그동안 국가 발전을 위해 희생한 지역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자 하는 어릴 적부터의 꿈을 단 한순간도 잊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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