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순 위원, 민주평화 통일자문회의 의장표창 수상
[동두천=백호현기자] 동두천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배용순 위원이 28일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개최된 2015년 유공자문위원 의장 표창 수여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배용순 위원은 평소 민주적 평화통일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바탕으로 안보의식 강화를 위한 노력과 평화통일 준비 활동에 탁월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2009년부터 바르게살기 동두천시협의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선진문화 시민의식 개혁과 발전에도 앞장서 왔다. 특히 올해에는 가정·나라사랑 캠페인, 법질서지키기, 안전문화확산 캠페인, 광복 70주년 태극기 달기 운동 등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는 등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 및 주민복지 향상에도 솔선수범하고 있다.
배용순 위원은 “이번 표창은 조국의 평화통일을 위한 노력을 경주 하라는 뜻으로 알고, 민주평화통일을 위한 기반 조성과 동두천시민들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계속해서 앞장서겠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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