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연천군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명혁)이 2015년도 안전행정부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 최종 평가 결과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이번평가에서 지방공기업 전체 평균은 90.82점이며 동일 유형 대상기관 평균은 92.07점이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94.85점으로 전년 대비(88.10)대비 6.75점이나 상승하여 개인정보 관리수준이 타 공단이나 기관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 평가는 공공기관의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및 침해예방 활동 등을 진단해 개인정보보호 수준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안전행정부에서 기관별 실적과 증빙자료를 바탕으로 평가한다.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단의 중요 자료와 고객들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동두천연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