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나눔 사랑의 좀 도리 운동
동두천시 보산 새마을금고(이사장 이종오)에서는 지난 27일 오전 오세창 시장, 새마을지회장, 자원봉사센터장, 각 동장, 사회복지과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우이웃돕기 성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보산 새마을금고에서 지난해 11월부터 현재까지 희망 나눔 사랑의 좀 도리 운동을 전개하여 고객과 보산 새마을금고에서 1:1배율로 후원한 양곡 총 6,000kg을 소외계층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종오 이사장은 “사랑의 좀 도리 운동을 통해 모인 정성이 취약계층 가정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희망한다”는 소감과 함께 “불우이웃돕기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오세창 시장은 행사 관계자들을 일일이 격려한 후 “강추위 속에서도 피어나는 뜨거운 이웃사랑의 열기가 지속하도록 함께 노력해나가자”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동두천연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