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임상오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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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임상오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기자회견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6.03.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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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9시30분 연천군청 3층 브리핑룸에서
 
새누리당 김성원 후보

“마라클 연천 새로운 동반자 김성원이 되겠습니다.”

김성원 제20대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4일 오전 9시 30분 연천군청 3층 브리핑룸에서 오후에는 동두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기자 회견를가졌다.

김 성원 후보는 “박근혜 대통령의 안정적인 국정운영과 연천군 발전의 선봉장이 되고자 이 자리에섰다.“며”4월13일은 연천과 동두천에서 새누리당의 압승과 함께 새로운 동반자를 선택하는 날이 될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연천군과 동두천은 남북분단 상황이 60년이상 계속되면서 군사시설 보호구역이 98%인 연천군은 지역발전은 고사하고 성장동력 마져 찾지 못하고 있다.“면서”연천군 은 빼어난 자연환경,역사가 살아 숨쉬는 유적지, 지정학적 위치까지 다양한 발전 가능성을 지니고있어 연천은 향후 통일시대의 경제중심으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해야할 중요한 시점에 와있다.“고 설명했다.

이를위해서는 연천군 발전만을위해 일할 사람, 연천군을 중앙정치무대의 중심에 올려놓을 사람. 주민과 진심으로 소통하고 함께 할 수 있는 사람,그런 일꾼을 뽑아야한다.“며 ”그 역할을 할 사람 40대의 젊고 패기있는 일꾼은 자신뿐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새누리당 김영우 국회의원이 이뤄놓은 성과를 바탕으로 전 김성원이 연천을 한단계 더 발전시켜 중앙정치 무대에서 국가와 국민을위해 헌신한 김성원 낙후된 연천에 새로운 희망을 심고 연천군민들과 함께 세대를 다란 꿈을 키우겠다.“면서”국회의 경험이 풍부한 일꾼,이념과 계층, 지역과 세대를 넘어 갈등을 해소하고 화합하는 인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 자리에서 “연천군민께 드리는 약속 하이-5공약을 제시 하면서 ▲국제도시, 평화로운 연천을 위한 UN제 5사무국 유치,▲경제 활성화를 위한 따복 산업단지 및 통일경제특구조성,▲경원선 및 3번국도 우회도록, 37번국도 확포장 조기준공과 동서평화고속도록(인천-연천-강원)건설추진,▲역사문화유적지등 안보관광벨트추진,▲농촌특화단지조성등 농가경영지원등을 제시했다.

김성원 후보는 오전에 이어 오후에는 동두천 출마기자 회견에서 동두천 시민께 드리는 하이-5공약을 제시 ▲범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위한 미군공여지역 국회의원 연구단체 결성및 공여지 기업유치 추진.▲상패동 국가산업단지유치등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전철1호선 증회 및 3번국도조기 준공등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 ▲소요산 특구개발 및 구도심 축제벨트 확대육성 ▲인재양성 기숙형 학교 설립등 교육,복지환경조성등을 제시했다.

끝으로 김 후보는 “ 연천과 동두천에 웃음을 만들사람, 기쁨이 되어줄 사람, 행복을 이끌사람,연천의 미래를 밝히고 군민들의 자긍심을 높이며 대한민국 정치를 바꾸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선거기간중 후보 비방을 하지않는 겸손하고 큰 정치, 화합과 소통의 정치로 바른길을 걷겠다.”고 강조하면서 군민들의 많은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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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임상오 예비후보 기자회견

                            4일 오전10시 30분 연천군청 3층 브리핑룸에서

 

새누리당 임상오 후보

4일 오전10시30분 연천군청 3층 브리핑룸에서 가지회견을 가진 자리에서 임상오 후보는 한탄강과 소요산으로 대변되는 연천과 동두천은 오래전부터 역사와 문화를 공존하며 지내고있는 형제나 다름없는 지역으로 이번 선거구 획정으로 더욱 가까워진 연천과 동두천은 통일의 주인공이 되어서 국가의 전폭적인 지원을받고 우수 기업들로터 주목을 받아 지역발전을 다지고 경제성장을 이루는 한반도 중심 성장 도시가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후보는 현재 연천과 동두천은 더딘 경제성장과 인구 유입은 없고 지역사회가 빠르게 정체되어 있다는 뼈아픈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그 이유는 수도권정비계획법과 군사시설보호법등 이중, 삼중의 규제속에서 북한의 도발위협까지 안고 있는 안보의 희생지역으로 열악한 교통망과 병원, 마트,문화,교육 시설등이 갖춰져있지 않은 연천을 기업의 외면을 하는 것은 서글픈 일이지만 연천은 무한한 발전가능성이 있는 지역이라.“고 말했다.

이를위해 임 후보는 현재 진행중인 동두천~연천간 전철연장 사업을 필두로 광역교통만 구축 사업이 빠른 시일내 완료가 되면 연천은 한층 업그레이드 될것이라.“면서” 한탄강과 임진강을 필두로 오염되지 않은 청정 지역을 보유한 연천에 제대로된 정부지원과 제도가 뒷받침 된다면 다가오는 통일시대의 최대 수혜지역이 될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기위해서는 2016 규제 프리존에 연천이 포함되어야 하며 연천.동두천 특별법을 제정 국가 지원도시 지정이 꼭 필요하다.“면서”동두천 미군부대 공여지 반환문제,동두천신시가지 악취문제, 동두천 특별법제안등 지역이 안고있는 어려운 문제를 풀며 해결해왔던 본인이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 동두천 .연천 출마기자회견은 계속됩니다.]

[동두천.연천신문=백호현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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