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주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김광철 도의원. 왕영관 군의회 부의장. 정찬우 군의원. 왕규식 군의원.김덕현 자치행정과장. 김영찬 도시과장. 양홍주 문화관광과장.송응섭 건설과장. 최해용 맑은물 관리사업소장등이 참석하여 주민들의 건의사항들을 청취, 행정에 반영키위해 실무과장들이 수행 참석했다.
특히 이날 주민들과의 대화시간에는 ▲이정배 경기일보.▲정대전 경기신문.▲고명현 수도권일보. ▲김태훈 인천일보. ▲최해선 경기종합일보. ▲최 광 대한방송.▲염덕열 선경일보. ▲엄명석 경도일보기자등 제일 많은 8개 언론사들이 주민과의 시간에 참석하여 타 지역 주민대화 시간과는 대조를 이루었다.
김군수는 인사말에서 “군은 지난해 추진하거나 진행중인 사업(2월말 경원선 연결. 전철화사업. 37번국도.)들이 새해에도 차질없이 진행될 것이라.”면서 “읍.면장들이 주민자치역량 강화를 위해 체육회. 협의회, 사회단체등이 협심하여 특색있는 정보를 알려준다면 군은 최선을 다해 지원 할 것이라.“고 주민들의 하나된 모습을 강조했다.
김규선 군수는 “우리 연천지역에는 타 지역에 비해 검.판사는 물론 국장급 하나없는 지역이라.” 면서“ 이를 해결하기위해 군은 노인복지.영유아.초,중 우수학생을 발굴 어학연수등 교육.사회복지 사업에 최선을 다해 지원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앞서 김군수는 업무보고 자리에서 "공직자가 주민을위해 최선을 다하고 주민들을 진심으로 대할 때 주민들은 우리 공직자들을 믿을것이고 이를위해 직원들은 항상 힘들고 어려워도 주민들위해 헌신봉사 한다는 마음으로 임해 줄것.“을 당부했다.
주민과의 대화에 참석한 김선기씨(청산면 궁평리)는 "예전엔 제한된 인원만 하던 주민과의 대화 시간이 이제는 많은 주민들이 참석할 수 있는 기회로 변해 연천군의 실정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같아 도움이 되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