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프로그램으로 주민 여가 생활의 향상 기대
동두천시 송내동(동장 석익영)은 신규 주민자치 수강프로그램인 ‘여성태권도’(사범 박제철)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송내동은 현재 운영 중인 실버태권도, 난타, 요가 등 11개의 프로그램 외에 여성태권도를 개설하며 3개월간 무료로 주민들에게 개방해 그간의 호응을 바탕으로 다음 분기에 정식 프로그램으로 편입해 본격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석익영 송재동장은 개강식에서“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실버태권도’가 높은 성과를 바탕으로 전국적인 관심을 얻은 데에 힘입어 후속인 ‘여성태권도’가 지역주민의 여가 생활 향상에 기여 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많은 주민들의 호응과 참여로 여성태권도가 본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관계자와 주민여러분의 협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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