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18일 오전 10시 소요산 야외음악당에서 오세창 시장,장영미 시의회의장, 김승호 부의장,정계숙 시의원,김관목 예총회장,장호순 문인협회자문위원,이인규 신흥중.고교장,김만성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 교감,홍재우 국악협회회장,김경식 음악협회회장,김정자 연극협회회장,김미숙 사진협회.문인협회회원,학부모,학생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8회 청소년 백일장(문인협회장 손순자),제15회 청소년미술대전(미술협회장 배강조).제17회 시민 백일장 기념식을가졌다.
김관목 예총회장은 인사말에서 “ 5월의 푸르는 날 소요산에서 백일장과 미술대전을 갖게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여러분들은 동두천의 뿌리요 희망이다"‘면서” 이상을 갖고 마음껏 젊음을 펼치라.”고 말했다.
오세창 시장.장영미 의장은축사에서 오늘 이 행사를 주관,주최하는 예총과 문인협회,그리고 미술협회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3대 문학상(맨부커상,노벨문학상.프랑스콩크르상)중의 하나로 평가받는 맨부커상을 수상자로 선정되는 자랑스런날이였다.“고 말했다.
오늘 청소년백일장.시민백일장과 미술대전을 통해 여러분들도 소설가 한 강씨 처럼 훌륭한 작가가 배출될 수 있도록 기대하면서 좋은 작품들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순자 문인협회장은 인사말에서 “ 이 행사를 빛내기주기위해 참석해주신 오세창 시장, 장영민 의장,김관목 예총회장,기관단체장.문인협회관계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손 회장은 “ 5월의신록이 우거진 아름다운 소요산에서 제28회 청소년백일장과 제17회 시민백일장을 개최하게되어 기쁘다.”면서“ 글쓰기에 관심있는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 시민 여러분들을 만나니 동두천의 미래가 한층더 푸르게 성장할 것 같은 기대감에 마음이 부풀고 창작을 통해서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은 물론 지역의 문학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손 회장은 “주변의 꽃 한송이와 나무 한 그루도 애정을 가지고 바라보면서 평소 느끼고 생각했던 일들을 부담없이 생각을 글로 표현한다는 마음으로 글을 지어달라.“고 말했다.
시상은 6월중 할 계획이며 ▲국회의원상,▲교육장상, ▲시장상, ▲시의장상. ▲예총회장상 ▲문화원장상,▲문인협회장상등 48명내외로 선정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