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대학교 북서울(동두천)캠퍼스,대학원 신입생 첫 모집
상태바
동양대학교 북서울(동두천)캠퍼스,대학원 신입생 첫 모집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6.05.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원서교규분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동양대학교 전경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전국 최초로 반환 미군기지인 동두천 캠프캐슬에 캠퍼스를 건립한 동양대학교 북서울(동두천)캠퍼스(총장 최성해)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올해 첫 대학원 신입생을 모집한다.

동양대학교 대학원은 지난 2000년 영주시에 위치한 본교 캠퍼스에 개설된 이래 현재까지 석사 836명과 박사 54명을 배출함으로써 경북 북부지역 최고 교육기관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해 왔다.

동양대학교 북서울(동두천)캠퍼스 대학원(편제정원 148명)이 이번에 모집하는 학과와 인원은 박사과정에서 경영학과, 행정학과, 건설공학과 25명, 석사과정에서 경영학과, 행정학과 18명이다.

지원 자격으로는 박사과정은 국내외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취득(예정)한 사람으로 석사학위과정의 전공과 상관없이 지원 가능하고, 석사과정은 학사학위를 취득(예정)한 자로서 전공과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동양대학교 북서울(동두천)캠퍼스 대학원은 우수한 지역인재를 유치하고 학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면학장학금과 산학협동장학금 등 수업료의 최대 50%를 장학금으로 지급하는 10여 종의 장학제도도 마련했다.

이재철 대학원장은 “이번 첫 신입생 모집을 시작으로 학문 발전과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모집학과를 증설하고 장학금의 확충 등을 통해 명실상부한 경기북부지역 최고의 대학원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