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전몰군경미망인회, 유족회 40여명 현충원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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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전몰군경미망인회, 유족회 40여명 현충원 참배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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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국리현충원과 대전현충원방문
 

연천군 전몰군경미망인회(회장 허순분), 전몰군경유족회(회장 최인섭) 회원 40여명은 21일 서울 국립현충원과 대전현충원을 차례로 참배했다.

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의미를 되새기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현충원 참배에 참여한 전몰군경미망인·유가족들에게 인사말을 통해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매년 잊지 않고 현충원을 참배하는 등 한결같은 나라사랑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회원들은 오전 7시 연천을 출발하여 오전에 서울 국립현충원을 방문, 국가와 민족을 위해 산화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충의와 희생정신을 추앙하였다. 또한 현충탑, 현충관, 사진전시실 등 현충선양시설도 함께 둘러보았다.

현충탑 제단 오석에 새겨진 헌시를 읽은 한 유족회원은 “현충원에 들어서면 언제나 숙연한 마음이 듭니다.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영령 앞에서면 나라사랑 마음이 절로 돋아납니다.” 고 말했다.

이어 대전현충원에 도착한 회원들은 현충원 소개영상 , 경내묘역, 시설물들을 차례로 정숙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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