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동두천시방범기동순찰연합대 2016 유해환경감시청소년 봉사단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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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동두천시방범기동순찰연합대 2016 유해환경감시청소년 봉사단 발대식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6.07.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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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10시 시청 3층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하고있다.
국기에 대한경례
오세창 시장이 격려사를 하고있다.
임상우 동두천시방범기동순찰연합대 청소년유해환경 감시단장이 발대사를 하고있다.
 
장영미 시의회의장이 축사를하고있다.
김진원학생(동두천고)과 김지연학생(보영여중)이 봉사단 선서를 하고있다.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23일 오전10시 시청 3층 대강당에서 오세창 시장. 장영미 시의회의장,시의원. 방범기동순찰연합대원.청소년 봉사단원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유해환경감시청소년 봉사단(단장 임상우) 발대식을가졌다.

동두천시 방범기동순찰연합대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은 2005년7월 청소년위원회에서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운영기관으로 지정,현재는 여성가족부로 이관, 월2회 금요일,청소년유해환경.유해업소,계도활동과 단속,캠페인을 통하여 청소년보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청소년 유해감시단은 2006년부터 시작되 토요일 격주 수업과 격주 수업과 지난해부터는 주5일제 수업을 하면서 비행청소년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각 2006년 7월부터 남.녀 학생 100여명으로 청소년봉사단을 창단하여 청소년 폭력 및 청소년 유해환경을 모니터링하고 청소년 범죄예방 활동에 노력해오고있다.

이날 오세창 시장은 격려사에서 “청소년들이 동두천에서 살면서 마음대로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없어 안타까웠다.”면서“ 이런점을 해결하기위해 오는 10월 청소년수련관을 완공 체육시설을 제공하고. 8월 락페스티벌 9월에는 청소년 진로체험 10월에는 별자리과학축제가 펼쳐져 시에서도 청소년들을위한 프로그램개발에 노력하고 있다.”고말했다.

오 시장은 “이 더운날 봉사를 하고자하는 마음가짐을 갖고 참여한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며" 이제는 내가 제일이고 내가 최고 다 라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라.”고 강조했다.

장영미 의장은 축사에서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발대식 축하를위해 참석해주신 각계각층의 여러분들에게 감사를드리며 이 자리준비를 위해 고생하신 임상우 단장을 비롯한 대원 여러분들에게도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장 의장은 “청소년 봉사단에게 최고의 노하우는 경험이라생각한다.”면서“봉사를해보지 않고 이야기 할 수 없듯이 봉사는 하나의 노하우를 만드는 것이라."며" 봉사도하고 경험도 쌓고, 봉사점수도 따고 일석삼조로 역할과 경험을 얻는 기회라며 알차고 뜻있는 시간이 되기를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임상우 방범기동순찰연합대 감시단장은 발대사에서 “청소년감시단 발대식에 참가한 여러분들을 축하한다."며" 봉사를 통해 우리지역 야간방범체험. 캠페인,자연환경활동을 통하여 자립심을 키우고 이웃사랑과 지역사랑하는 마음을 키울수는 선도적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임 단장은 “봉사단원의 한사람으로 자긍심을갖고, 청소년으로써 책임감과 의무를 다 해 지역 사회에 꼭 필요한 청소년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유해환경감시청소년봉사단은 23일 발대식및 커뉴니티매핑,교육체험.24일 환경개선활동 25일 청소년캠페인 26일 방범체험활동등을 경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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