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국 새 누리당 출마기자회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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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국 새 누리당 출마기자회견문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2.02.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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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국 새누리당 에비후보
사랑하고 존경하는 연천군민, 포천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 11일 총선거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예비후보 박윤국입니다.

지난 2011년은 유럽ㆍ미국 금융위기, 일본대지진 원전사고, 김정일 사망 후 김정은 집권, 구제역 등 국내외적으로 격동기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2012년은 지역과 국가를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일꾼을 새롭게 선택해야 할 중요한 시기가 되었습니다.
연천군과 포천시의 실질적인 발전과 새로운 희망을 제시하고 그 일에 매진할 수 있는 인물을 선택해야 합니다.

존경하는 연천군, 포천시 유권자 여러분!
지난 4년 동안 연천군과 포천시 발전을 위해 어떤 비전과 목표가 제시되고 실행되었습니까!
전 18대 총선 후 4년이 지난 지금까지, 연ㆍ포천을 위한 대형 국책사업이 새롭게 시작되거나 만들어 지진 않았다는 의구심이 듭니다.
제가 포천군수, 시장을 역임하며 포천시민과 800여 공직자들과 수립하고 이루어낸 사업들만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서울~포천 민자고속도로 사업(확정)
•410만평 대규모 휴양도시 개발사업(인가)
•서울~포천간 광역철도 건교부 교통계획(확정)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포천구간 16km(확정)
•신도시 150만평 조성사업 추진
•지방산업단지 22만평(확정)
•팔당상수원 2007년 통수 •LNG 도시가스사업
•자원회수시설(쓰레기소각장)
•아트밸리(폐석산) •반월아트홀
•도서관ㆍ일동시립도서관ㆍ영중어린이도서관 등 작은 도서관 개관
•인재장학재단
•교육문화센터 •농수용 저수지 활용방안 등

이제는 새로운 연ㆍ포천 성장 동력 사업이 필요합니다.

지난 18대 총선에서 임기를 마치지 않고 시장직 사퇴 후 총선에 출마한 일에 대해서 추진하던 많은 현안 사업을 마무리하지 못했다는 비판적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410만평 대규모 휴양도시 개발사업,
서울~포천 간 광역철도 건교부 교통계획 등 대형 사업을 진행 하면서 지자체 단체장으로서의 한계를 절감했습니다.
국회에서 열정적으로 중앙 정부를 상대로 이루어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소신은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지역 현안을 중앙에서 중앙부처의 현안으로 채택하게 해야 합니다.
제가 당선되면 인천도서, 경기북부, 강원도를 포함한 접경지역 전체 지역의 발전포럼을 발족하여 의원들 간의 공동대응과 공동입법을 통해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풀겠습니다.
박윤국이 만들어 시작한 일은 박윤국이 마무리하고, 연ㆍ포천 시민을 위한 일을 새로이 시작하여, 꼭 연,포천 시민의 품에 돌려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연천 군민, 포천시민 여러분 !
우리가 변화하지 않으면 우리의 미래는 없습니다.
4년 전 대통령이 보낸 사람, 대통령과 바로 통할 수 있는 사람, 연ㆍ포천의 문제를 대통령과 풀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4년이 지난 지금 어떠합니까?
지금 연, 포천에는 현장에서 시민과 희로애락하면서 소중한 경험을 가진 인물이 필요합니다,

저 박윤국은 포천에서 나고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다녔습니다. 군의원, 도의원, 군수, 시장을 역임했고 50여 년을 고향을 지키며 고향을 위해 일해 왔습니다,
저를 지지하는 분들이나, 저에 대한 비판을 하는 분들도 공통으로 인정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박윤국은 일을 열정적으로 혼신을 다하는 사람이란 것입니다.

사랑하는 연천군민, 포천시민 여러분!
저는 지난 4년 동안 연천군, 포천시가 접경지역으로서 한계 극복을 위한 방안에 대하여 많은 것을 공부했습니다.
그 극복 방안의 실천을 위해서는 연천군민, 포천시민 여러분의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선거는 일꾼을 바꾸기 위한 제도입니다. 우리의 아이들이 활기차게 공부할 수 있고, 연ㆍ포천의 젊은이들이 자부심으로 일할 수 있고, 어르신들이 미소 지으며 쉴 수 있는 연천군, 포천시를 만들고 나아가 분단된 대한민국, 우리 조국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 그리고 19대 총선에서 반드시 연천군․포천시의 자존심을 찾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 2월 15일
새누리당 연천군, 포천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박윤국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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