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여성을 대상으로 다양한 한국음식 교육
동두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류진아)는 8일 다문화여성 21명을 대상으로 동두천시 여성발전기금사업‘맘&쿡’마지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맘&쿡’은 다문화여성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음식을 배워보는 프로그램으로 동두천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과 다문화여성이 멘토-멘티 관계를 맺음으로써 진행되었다.
다문화여성들은 동두천시여성단체협의회 최숙자회장 외 회원 10명과 3인 1조가 되어 한국인이 즐겨 먹는 멸치견과류, 불고기, 오징어채무침 만드는 방법을 배웠다.
류진아 동두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은“동두천시 다문화여성들이 멘토와 다양한 한국음식 교육을 통해 동두천시에서 안정적이고 화목한 가정으로 정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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