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소방서, 추석연휴 특별경계근무 및 북한 5차 핵실험관련 접경지역 사전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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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소방서, 추석연휴 특별경계근무 및 북한 5차 핵실험관련 접경지역 사전안전점검 실시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6.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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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소방서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추석 연휴 기간 특별경계근무 및 북한 5차 핵실험관련 접경지역 사전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추석 연휴기간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대형화재 등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소방서장 관내 지휘선상 근무 및 초기대응체계 강화 ▲소방공무원 150여 명과 의용소방대원 300여 명, 소방차량 40대를 동원한 화재취약대상 기동순찰을 강화 ▲등산목 안전지킴이 운영을 통한 119구조·구급대 긴급대응태세 확립 ▲당직 의료기관·약국 정보 파악 및 안내를 통한 생활안전서비스 강화 등을 추진한다.

 

 소방서는 이 기간 동안 북한 5차 핵실험 관련하여 전곡재래시장 등 대형화재취약대상 2개소, 연천군 중면 대피(경보)시설 등 12개소 대상으로 현장방문을 통한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추석 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 추진과 함께 연휴기간 동안 취약대상 예방순찰 등 전 직원 특별경계 근무를 실시해 군민들이 안전한 가운데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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