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세계밀리터리룩페스티벌위원회 임원진 오세창 시장과 면담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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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세계밀리터리룩페스티벌위원회 임원진 오세창 시장과 면담 가져
  • 엄우식 기자
  • 승인 2016.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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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4시 30분 시장실에서
백호현 이사장이 오세창 시장에게 사단법인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취지를 설명하고있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따라가는 축제는 원하지 않고 연천군.동두천시가 함께가는 축제라면 적극협조할것.
 

[동두천=엄우식 기자] 19일 오후4시30분 사단법인 세계밀리터리룩페스티벌위원회(이사장 백호현)가 오세창 동두천시장을 찾아 DMZ접경지역 및 전국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행사와 관련해 협조 차원에서 방문,면담을가졌다.

이날 오세창 시장과의 면담 자리에는 백호현 이사장, 김흥환이사, 윤종용 이사, 안홍필 총괄본부장,박정석 동두천시 문화관광과장등이 배석했다.

백호현 이사장 면담 자리에서 "동두천시와 연천군은 군사지역이면서 군 문화축제가 없어 뜻 깊은 행사를 개최코자 사단법인을 설립하게 되었으며 동두천시의 지역발전과 낙후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의미있는 행사를 개최하게됐다."면서" 오세창 시장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백 이사장은 경기DMZ접경지역인 동두천과 연천은 군사적인 목적으로 인해 수도권 인근도시와 다르게 지역발전 및 관광인프라를 위한 혜택 없이 낙후되어 현재에 이루고 있다.“면서” 세계밀리터리룩페스티벌위원회는 지역발전을 위한 방안으로 군 문화를 활용한 하나의 콘텐츠로 지역경제와 문화 강성도시를 만들고자 뜻을 함께하는 이사 진을 비롯 회원 53명은 사단법인을 설립 2017년 6월 중 제1회 페스티벌을 개최하게됐다.“고 밝혔다.

또한, 개최지는 연천군이나 동두천과 연천은 한 지역구로 두 도시가 함께 발전할 수 콘텐츠로 동두천시는 자유수호박물관과 넥스트 경기에서 선정된 5060 청춘 로드길, 양키시장을 연개 한다면 본 위원회와 동두천시가 함께 발전할 것이라.“고 방문 소감을 말했다.

이에 오세창 시장은 "미 2사단이 주둔해 많은 규제와 규약에 의해 피해를 받고 있다. 동두천시과 연천군의 지역발전을 위해 참 의미 있는 행사를 준비한 것 같아 우리시를 대표하고 있는 시장으로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아무리 좋은 축제도 시민이 찾아오지 않는다면 실패한 행사이니 지속적으로 찾아 오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면서“ 우리시도 미군부대가 완전 이주 후에 남겨진 유산을 그대로 활용한 관광 테마를 구상 중에 있어 우리시의 구상과 잘 맞는 축제인 것 같으니 자유수호박물관과 양키시장등 처음 시작부터 우리시와 함께 한다면 적극적으로 참여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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