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자원봉사센터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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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자원봉사센터 정기총회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7.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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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2시 파주연천축협 전곡지점 2층 회의실에서
▲ 김규선 군수(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 김규선 이사장이 한성수 사무국장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있다.

[연천=백호현 대표기자] 7일 오후2시 파주연천축협 전곡지점 2층회의실에서 김규선 군수(이사장), 최용만 대한적십자사 경기도봉사회 연천지구협의회장.이복실 연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송춘실 자유총연맹 여성지회장등 임원,회원등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연천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강정식) 정기총회를가졌다.

이종민 감사는 감사결과에서 "2015년 감사당시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던 미흡한 부분들은 개선,보완되었고 조직 및 인력,단체관리등은 대체로 안정적 운영되었으며 금년에는 홈페이지구축,업무컨설팅,워크샵,업무연천맟 직원교육등을 통하여 직원들의 행정업무능력을배양시키고 효율적인 조직운영을 가능하게 운영되었다."고 보고했다.

이 감사는 “센터는 지역기관 단체와의 협업체계구추,자원봉사활동통합, 조정,단체의 효율적 관리를 통해 자원봉사 단체활성화를 이루었으며 1단체1공원가꾸기,사업을 통해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주관 2016자원봉사 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지난해에 이어 2016 가을에 찾아온 눈꽃송이 메밀식재사업을 통하여 4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하였으며 ,자원봉사센터 관리자 5명이 직무능력 향상을 위하여 자원봉사지도사와 그래픽 기술자격증을 취득하는등 전문적인 업무의 기반을 마련하는등 자원봉사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등 큰 성과를 이루었다.”고 보고했다.

김규선 군수(이사장)는 인사말에서 “최순실게이트 국정농단,대통령 탄행등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연천군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봉사로 자원프로그램경진대회 우수상,가을에 찾아온 눈꽃송이등은 성공적 성과를 낸 결과라.”면서“ 상을 탔다는 자부심보다는 할 수있다는 자신감을 얻은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군수(이사장)는 “연천군에 자원봉사자들은 인구대비 1만2천여명은 26%로 봉사정신이 투철한 유일무이한 일로 발전과 저력의 증거가 될것이라.”며“이를 토대로 연천군이 진행중이 각종 사업들이 차질없이 마무라하여 고말했다.오는 19년이면 전철이 완공되고 은통산업단지가 새롭게 들어서면 젊은이들의 일자리가 생기며 살맛나는 연천이 될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자원봉사자 임원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강정식 센터장은 " 2016년 주요업무 추진현황과 2017년 주요업무추진계획을 보고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이복실 (연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왕영관(연천군새마을회 회장),▲최용만(대한적십자사봉사회 연천지구협의회장)▲엄기철(세무회계사 대표)가 선임되고 ▲김명순(연천군여성단체협의 전 회장) ▲서정만(연천군새마을회 전 회장)▲고다경(대한적십자사 경기도봉사회 연천지구협의회 전회장)▲남상권 (법무사 대표)등이 퇴임됐다.

기사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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