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사회단체장협의회(회장 김경자)는 22일 시의 역점추진사업 중 하나인 보산동 관광특구 디자인아트빌리지를 견학했다.
김경자 사회단체장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 30여명은 디자인아트빌리지 사업경과를 청취하고 홍보전시장 및 공동작업장, 공방 등을 견학했다.
견학을 마친 후 김경자 회장은 “디자인아트빌리지에 보다 많은 공방이 입주하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동두천의 명소가 되기를 바란다. 디자인아트빌리지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동두천시사회단체장협의회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디자인아트빌리지 조성사업은 미군이전이 가시화되면서 생연·보산지역 관광특구의 상권이 위축되는 것을 타개하기 위한 도시재생 프로젝트로 관광특구 내 빈 점포를 활용하여 공방을 열고 이색적인 거리풍경을 자원으로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사업이다.
동두천시는 공방 60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입주자 26명을 유치하고 공방 16개를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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