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성윤)은 연천경찰서(서장 서민)로부터 착한운전 마일리지 등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적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것에 대한 감사장을 받았다.
시설관리공단과 연천경찰서는 2015년 6월 지역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가졌으며, 2016년에는 다중이용시설 내 실종아동 등의 신속발견을 위한 실종아동예방 훈련을 합동으로 실시한 바 있다.
또한 2014년부터 참여한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는 공단직원의 꾸준한 참여로 지난해 1,210점을 적립했다.
서성윤 이사장은 “연천경찰서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상호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저작권자 © 동두천연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