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영북면에 하늘다리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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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영북면에 하늘다리 개통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8.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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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다리 주변에 설치된 밀리터리 써바이벌게임장 개장
▲ 포천시 영북면 대회산리에 설치 개통된 하늘다리
 
 
▲ 하늘다리에서 내려다 본 주차장
 
 
▲ 사진은 포천 밀리터리 써바이벌게임장,
 
하늘다리에서 내려다 본 한탄강 전경

[포천 =백호현 대표기자] 포천시가 40억원을 들여 영북면 대회산리에 한탄강 주상절리를 조망할 수 있는 보도교 하늘다리(길이 200m,폭 2m)를 13일 개통했다.

이날 출렁다리 개통식이 있어서 인지 전국 산악회원들과 관광객,차량들이 몰려 들면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이 다리는 성인 1,500명이 동시에 통행 할 수 있도록 설계됐고 스카이워크(유리바닥)를 오가면서 50m 아래에 펼쳐진 한탄강 협곡과 비둘기낭폭포(천연 기념물 537호)등을 볼 수 있어 개발해 나간다면 새로운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하늘다리 주변에는 포천 밀리터리 써바이벌게임장을 개장 운영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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