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총선 공식선거운동에 즈음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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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총선 공식선거운동에 즈음하여....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2.03.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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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지역 출마자 없는 선거 아쉬움 남아

연천군민신문 백호현대표기자
제19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공식선거 운동이 시작되었다.

새누리당. 민주통합당. 무소속등 4명의 출마자들이 공식선거가 시작되면서 후보자들은 거리로 나와 출정식을 갖으며 주민은 물론 유권자들 앞에서 자신이 적임자임을 강조하며 표심을 얻으려 호소할 것이다.

29일 0시부터 다음달 10일까지 13일 동안 각당의 운동원들이 후보자 당선을 지지하는 운동원들이 거리와 도로로 나와 주민들과 유권자들을 반기며 만나게 될 것이다.

이번 선거를위해 연천.포천지역에는 4명(새누리당: 김영우. 민주통합당: 이철우. 무소속: 박윤국. 무소속: 최병훈.)의 후보자가 출마 하였지만 연천지역은 1명의 후보등록자가 없어 선거를 치르는 주민들의 마음이 씁씁할 따름이라고 말한다.

어느 후보에게 연천,포천을 거론하자 연천과.포천은 밑그림이 다르다하고 선거구가 같은 지역구에 연천.포천 말이나 표현을 잘못하면 지역갈등의 골이 깊어지기 때문에 조심스럽다.고 말한 후보도 있다.

이런 열악한 실정을 알아서인지 이번 제19대 총선에 출마한 4명의 후보자들이 연천에서 한번도  기자회견을 하지않던 후보자들이 이번선거에서는 연이어 기자회견을 자청 연천군청 브리핑실에서 연천발전을 약속하는 공약들을 들고와 발표하는 것을 보면서 연천지역도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 자리에서 각 후보자들은 여당이나 야당이나 무소속이나 이번 선거가 그 어떤 선거때보다 힘든 선거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있다. 어느후보는 절박한 심정이라는 표현을 써가면서까지 지지를 호소하며 연천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본 기자도 이번 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주민들과 유권들에게 알리기위해 카메랄를 메고 포천.연천을 넘나들며 기자회견장과 거사무소 개소식에 직접 참석 분위기를 살 필 수 있었고  후보자들의 공약과 포부를 직접 들을 수 있었다.

한가지 주민들과 유권자들에게 한 공약과 약속은 꼭 지키겠다는 발표와 말은 출마자 모두들 지역의 일꾼으로  꼭 실천하고 이행 할것이라는 약속은 한결같았다.

그렇지만 크게 달라진 것이 있다면 포천.연천지역 주민들이나 유권자들에게 이번선거의 여론을 물어 보아도 어느후보자가 당선이 딜것이라는 예측은 하지못하고 대부분의 주민들과 유권자들뿐 아니라 후보자들도 끝까지 가봐야 한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주민들이나 유권자들은 연천지역 출마자가 없어 섭섭할지 모르나 지역에 일꾼을 뽑는다는 자세가 필요한때,유권자들의 현명한 결정을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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