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뉴스=백호현 대표기자]  17일 오후3시 천안시축구센터 대 세미나실에서 한국청년유권자연맹 충남지부 운영위원장 이.취임식및 천안·아산지회 창립식을가졌다.

이날 행사를 축하해주기위해 이명수 국회의원. 윤일규 국회의원을 비롯해 충남도 도의원 천안·아산지역 시의원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지원 전 백석문화대학 교수가 한국청년유권자연맹 충남지부 신임 운영위원장을 축하했다.

아울러 천안지회와 아산지회도 출범하며 청년들의 정치참여를 독려하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신임 이지원 운영위원장 취임사에서"두근두근 설렘으로 시작된 충남지부가 이제 반짝반짝 빛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게겠다"며 "시민아카데미 운영, 정책개발참여, 충남도의회 및 천안 아산시의회 모니터링, 외연 확대를 통해 청년의 목소리가 정치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치적 중립단체를 표방하는 한국청년유권자연맹은 2010년 창립이래 청년정책연구 및 시민교육, 차세대 지도자를 육성하는 등 청년들의 정치 참여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로 지난 2016년 충남지부를 설립했으며 대선과 지방선거 당시 청년정책들이 대표 공약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전개해오고 있다.

백호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