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상식당에서 전달된 사랑의 물품
동두천시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종림) 위원들은 20일 착한식당 및 생연2동 사회단체에서 지원된 달보드레의 보리빵(100개), 베러덴와플 보산점의 와플(50개), 생연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야쿠르트, 음료수, 구운 계란, 생연2동 자유총연맹 장기영 회장 콩나물(10BOX)을 관내 저소득층(한부모,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32가구에게 직접 가정을 방문을 통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생연2동 협의체는 4개월째 지속적으로 후원물품 배분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착한식당은 나눔을 희망하는 식당과 저소득층 위기가정을 연계하여 공적지원 외에 민간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로, 생연2동 맞춤형복지팀의 지속적인 복지자원 발굴을 통해 12월부터는 큰시장야식, 요로케가 지원을 시작하기로 했다.
이종림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매달 좋은 마음으로 후원을 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위원님들과 함께 그분들의 안부를 묻고 주위를 둘러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보람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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