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동두천시 환경보호과(과장 조이현)는 1일 환경보호과 직원들과 함께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송내동 신시가지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동두천시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아침 8시부터 2시간 동안 실시되었다. 환경보호과 직원들은 신시가지 일대 도로와 이면도로를 따라 무단 투기된 담배꽁초, 불법광고물 등을 수거했다.

조이현 환경보호과장은 “휴일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통해 깨끗한 도시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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