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엄우식 기자]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은 8일 오전11시 연천지점(연천읍 연천로 43.지점장 김근수)개점식을 가졌다.
이날 개점식에는 김광철 군수, 임재석 군의회의장.박경정 연천경찰서장,유상호 도의원,군의원, 이월선 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장,강정식 연천군자원봉사센터장.왕영관 새마을지회 연천군지회장.이중익 전 연천군수,사회기관단체장,파주연천축협 임원,대의원.조합원등 3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연천지점은 2016년 12월 첫 간담회를 시작으로 수차례 설계협의회를 거쳐 2018년 10월착공,2019년 3월 사용승인을 득한후 25일 개점하고 3,411m2의 대지. 면적 4978.92m의 지상2층 규모 금융점포 및 사무실과 몆적 165m2의 음식점이 함께 들어서 오늘 준공식을 갖게됐다.
연천지점 사무실은 지역 및 축종축산계 사무실과 가축질병 예방.진단하는 가축질병 진단실이 함게 들어서며 별관 음식점은 파주연천축협 지정점으로 조합원이 생산한 질 좋은 축산물을 고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철호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연천지점개점식을 축하해주기위해 참석하여주신 모든분들게 감사인사를 드린다면서 파주연천축협합병 10여년이 되면서 자본금이 1조원이 넘고 세금실적 43억원으로 지역경제를위해 없어서는 안될 동반자로 거듭났다.”고 말했다.
이 조합장은 “앞으로도 축산업의 발전과 조합원 권익신장,소득권익과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을것이며 분뇨처리시설 예산확보와 농업부분발전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며 군민에게 사랑받는 파주연천축협이 되겠다.”고말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 파주연천축협의 개점은 큰 의미가있어 주변에 경기도 작물시험장,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임대사업소,머지않아 연천경찰서까지 이곳으로 옮기면 농축산업의 메카로 좋은사람들이 만들어가는 연천이 될것이라.”면서 지난달 8일 연천군 조직개편으로 축산과 신설로 조력자가 돼서 함께 해 나갈것이라.”고 강조했다.
임재석 군의회의장은 축사에서 “ 연천군은 농업비율이 60%가 넘지만 지도 경제사업이 잘 안되는데 파주연천축협에서 지도,경제업무를 총괄하는 복합지점으로 개점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리며 우리농산물이용과 축산물 비중을 높인다면 그것이 축산과 발전이 곧 지역경제발전이라 생각한다.”면서" 파주연천축협 연천지점개소를 축하한다."고 축사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