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하절기 병해충 집중방역활동 실시
상태바
보산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하절기 병해충 집중방역활동 실시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9.07.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3일 방역취약지역인 보산2동을 중심으로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영순)는 23일 여름철 모기, 진드기 등 각종 병해충 개체수의 증가를 막고자 집중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활동에는 보산동 맞춤형복지팀, 보산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등이 참여하였고, 최근 지하에 물이 차서 모기 개체수가 증가한 4통 6반 다세대주택 지역과 방역취약지역인 보산2통 등을 중심으로 관내 각 지역을 꼼꼼하게 방제했다.

앞으로 장마철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택이나 아파트 지하 곳곳에 숨은 벌레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폭염이 끝날 때까지 매주 정기적으로 철저한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윤영순 보산동장은 “일 년 중 가장 더운 날인 대서에도 불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고생해주신 새마을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여름이 끝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쾌적한 환경조성과 주민의 건강을 위하여 정기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