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구석기축제 전야제 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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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구석기축제 전야제 대성황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2.05.0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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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기축제 성공에 막대한 군민의 참가열기 조성한 전야제
▲ 제20회 구석기축제 전야제 (사)국악협회의 모듬북 공연

▲ 제20회 구석기축제 전야제 (사)국악협회 길거리 공연
▲ 제20회 구석기축제 전야제 전곡고 온골리안의 모습
▲ 제20회 구석기축제 전야제 전곡초등학교 벨리댄스 공연
▲ 제20회 구석기축제 전야제에 움집한 관객들
5월 3일 오후6시 전곡역 광장에서 연천군이 주최하고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연천군지회(회장 신동주)가 주관하며 연천군민신문이 후원하는 “제20회 구석기 축제 전야제”가 500여 좌석을 넘겨 전곡역 주변을 꽉 들어차는 3000여명의 군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야제 특설 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제20회 구석기축제를 위한 전야제 예심신청은 연천예총이 지난 4월3일부터 13일까지 10일 동안 국악. 난타. 밸리댄스. 락밴드. 가요. 퍼포먼스 등을 신청 받아 예상했던 신청자들보다 많은 24개여팀이 참가해 21일 오후 1시 전곡읍사무소 체육관에서 경연을 펼쳐 10개팀이 본선인 전야제에 출전했다.

이날 행사는 700여명 이상의 관램객을 예상해 5백석 규모의 의자가 설치되었지만 관람객들이 연천군민신문의 기사와 기사제휴한 신문사의 많은 기사게제와 트워터, 페이스북 등의 SNS 소셜미디어의 홍보로 인하여 군민들이 많이 참석한 것으로 주최측은 땀을 흘리며 진행하고 있었다.

전야제는 식전행사로 한국국악협회 연천지부(지부장 최수길)와 민예단이 농협 연천군중앙회사거리에서부터 국악 길거리 행진으로 전곡역 특설무대에 도착했고 코메디언 황기순의 사회로 연천예총 신동주회장의 개회선언과 1부 연천예술인의 공연과 2부 가요제와 행운권 추첨 등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1부행사에는 ▲타천연희단의 모듬북 공연 ▲노곡초등학교 관악연주 공연 ▲(사)국악협회회 북소리팀 공연▲(사)국악협회 사물놀이팀의 사물놀이와 민요 공연 ▲전곡고 온골리안의 퍼포먼스 공연 ▲전곡고 스토리의 댄스 공연 ▲락밴드 아르페지오 공연 ▲전곡초등학교 성인과 아동의 벨리댄스 공연이 진행됐다.

2부 가요제는 ▲민현기 ▲표태형 ▲송호응 ▲이세윤 ▲김 별 ▲송민경 ▲박민우 ▲권지연 ▲전곡악동아리 ▲어크스틱밴드 등 10개팀이 본선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며 자웅을 겨루었고, 초대가수는 38 예술제에서 대상자로 현재 가수로 활동중인 한윤성씨, 김광일, 해바라기(심명기), 하남석씨가 출연했다.

열띤 경연을 벌였던 구석기가요제는 영예의 대상은 "귀여운 여인"를 부른 표태형 씨가, 최우수상 전곡악동아리가, 우수상 연천군민신문상은 "비상"을 부른 박민우 씨가 차지했다.
 

▲ 제20회 구석기축제 전야제

▲ 제20회 구석기축제 전야제 노곡초등교 관악공연

▲ 제20회 구석기축제 전야제

▲ 제20회 구석기축제 전야제

▲ 제20회 구석기축제 전야제

▲ 제20회 구석기축제 전야제

▲ 제20회 구석기축제 전야제

 

▲ 제20회 구석기축제 전야제

▲ 제20회 구석기축제 전야제

▲ 제20회 구석기축제 전야제

▲ 제20회 구석기축제 전야제

▲ 제20회 구석기축제 전야제

▲ 제20회 구석기축제 전야제

▲ 제20회 구석기축제 전야제

▲ 제20회 구석기축제 전야제

▲ 제20회 구석기축제 전야제

▲ 제20회 구석기축제 전야제

▲ 제20회 구석기축제 전야제

▲ 제20회 구석기축제 전야제

▲ 제20회 구석기축제 전야제

▲ 제20회 구석기축제 전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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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마니 2012-05-07 13:21:54
이틀동안 고생한 보람이 있군요 연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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