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연천에서 통합당 김성원 44.6%, 민주당 서동욱 35.9% 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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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연천에서 통합당 김성원 44.6%, 민주당 서동욱 35.9% 접전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20.03.13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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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
김성원

동두천·연천에서 미래통합당 김성원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서동욱 전 주상해 한국총영사관 영사가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여론조사기관 아이소프트뱅크의 동두천·연천 의원후보 지지율 가상대결 여론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김성원 의원이 44.6%로 35.9%를 얻은 서동욱 전 영사와 8,7%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였다.

연령별로 보면 18~29세,서 전 영사가 36.8%, 김 의원 26.3%로 조사됐고 40대등 연령대에서 서 전 영사가 43.3%를 얻었고 김 의원은 33.2%에 그쳤으며 50대 이상에서는 김 의원이 51.1%, 60대는 56.4%의 선택을 받아우세를 보였다.

서동욱
서동욱

지난 10일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 올라온 아이소프트뱅크 여론조사는 중부일보 의뢰로 9일 하루 동안 동두천·연천 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3명의 응답을 받아 이뤄졌다. 응답률은 2.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다.

이 여론조사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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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2020-03-19 09:55:29
아니..오차범위를 넘엇는데 박빙이라니..ㅋ

한대성 2020-03-17 17:55:59
대표님 수고많으세요 봉사하는 마음을 기사로 표현해 주시는 대표님의 기사를 읽을 때마다 가슴이 웅클해. 집니다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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