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백호현 기자] (사)연천군새마을회(회장 왕영관)는 14일 신서면 소재 신탄리역 부근 대상가구에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활동에는 회원 15여 명이 참여하여 대상 가구의 외부 제초작업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시작으로 집 내부 싱크대 교체와 환풍기 교체 활동이 이루어졌다.
이 활동은 2020년 연천군자원봉사활동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된‘사랑의 집 고쳐주기’활동이며 5월~11월 기간 동안 연천군 읍·면 행정복지센터의 대상자 추천으로 활동이 진행된다.
왕영관 (사)연천군새마을회 회장은“연천 관내에 집 수리가 필요한 대상자를 위해 새마을회에서 앞장서서 활동할 것이며, 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을 통해 이런 활동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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