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최병학 시민기자] 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 한대성·이성순)가 하절기 감염병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에 적극 나서, 지역주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에 진행된 방역활동은 주택가 골목길, 방역요청 민원 발생지, 독거어르신 거주지 등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방역은 매월 2회 이상 주기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이성순 생연2동 새마을 부녀회장은 “본격적으로 무더위와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방역 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주민들이 쾌적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의지를 표했다.
이에 박용래 생연2동장은 “평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와 궂은 날씨에도,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새마을지도자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여름이 끝날 때까지, 지역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동두천연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