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요동 사회단체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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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동 사회단체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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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소외계층을 위한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17일 초복을 맞아 소요동 사회단체협의회(회장 이계홍)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윤옥자)가 준비한 삼계탕을 저소득가정 100가구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최용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하여, 소요동 사회단체장, 새마을부녀회,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50여 명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새마을부녀회에서 이틀 동안 정성껏 끓인 한방 삼계탕과 밑반찬을 사회단체위원들과 함께 포장하여, 관내 홀몸어르신 등 저소득 소외계층에 직접 전달하며, 코로나19와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을 위로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훈훈함을 더했다.

김기덕 소요동장은 “바쁜 시간을 내어 참석해주신 최용덕 시장님과 무더위에 삼계탕과 밑반찬을 준비하느라 수고하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는 사회단체장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코로나19와 폭염으로 인해 힘든 이웃들이 소중한 정성과 마음이 담긴 맛있는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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