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연천축협, 제49기 정기총회 개최
상태바
파주연천축협, 제49기 정기총회 개최
  • 백호현 기자
  • 승인 2021.02.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업실적 2조5천170억원, 당기순이익 117억원 달성
이철호 파주연천축협조합장이 제49기 정기총회에서 새해 인사말을하고있다.
이철호 파주연천축협조합장이 제49기 정기총회에서 새해 인사말을하고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사외이사를 선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사외이사를 선출했다.

[파주연천=백호현 대표기자]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은 24일 파주연천축협 축산종합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제49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49기 결산보고서(안)을 의결했으며, 조합원인 이사 및 조합원이 아닌 이사(사외이사)를 선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당국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발열체크, 손 소독,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을 실천한 가운데 대의원, 임원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했다.

사업실적으로는 경제사업 1천660억원, 신용사업 2조3천510억원 등 총 2조5천170억원, 세전당기순이익은 117억원을 달성했으며, 출자배당 8억원, 이용고배당 54억원, 사업준비금은 25억원, 자본적립금(차기이월포함) 25억원을 적립하고 법인세로 17억원을 납부했다.

파주연천축협은 조합의 수익을 조합원, 명예조합원 및 고객(준조합원)과 함께 나누기 위해 조합원출자배당 7억원, 우선출자배당 1억원, 조합원이용고배당 42억원, 명예조합원이용고배당 2억, 준조합원이용고배당 10억원 총 62억원을 배당 실시했다.

또한 조합원인 이사 및 조합원이 아닌 이사(사외이사)를 선출했다.

이철호 조합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운 상황 하에서도 모든 파주연천축협 가족이 화합단결해 조합 사랑과 경영에 앞장서줘 세전 11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며 “2021년 신축년 한 해 우리 앞에 희망보다는 절망이 앞을 가로막고 있는 것이 현실이지만 용기와 희망 잃지 말고 우리 모두 다 함께 힘차게 극복해 나가자.“며 새해를 다짐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