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백호현 대표기자] [단독] “경기도 3차 공공기관 연천군으로 이전을위해 나름대로 경기도청 앞에서 1인 시위도하고 동료의원들에게 연천군의 열악한 환경을 설명하며 노력하였지만 좋은 성과를 이루지 못해 정말죄송합니다.”
7일 오후 2시 연천군 본청 3층 대 회의실에서 김광철 군수, 홍영표 대책위원장. 유상호 도의원,군의원,황영성 부군수,각 국장,사회기관단체장, 언론인등 50여명이 첨석한 가운데 경기도 3차공공기관 이전지 미선정에 따른 연천군 범 군민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홍영표) 대책회의를 가졌다.
홍영표 추진위원장은 모두말에서 “3차 공공기관 이전을위해 이번 만큼은 큰 기대는 아니더라도 연천군이 국가과 국민을위해 희생해 온 지역으로 공공기관 이전에 기대를 가진게 사실이였다.“면서”연천군이 이런식으로 간다면 70년이 아니고,100년이가도 변하지 않을것이라.“고 강한 어조로 말했다.
홍 위원장은 “연천군의 크로작은 일을위해 10여년 경험동안 청와대, 국무총리실, 국회의원등을 만나거나 찾아가 보았지만 이뤄진것보다는 ”연천군민은 참 착하다.“라는 말을 들을 적마다 불만스럽다.”면서“ 충청도의 한 지역 5천명주민들이 권기대회를해서 이뤄낸 것이 5천억원의 교량을 예산을 이끌어 낸 것 처럼 우리도 이제는 일을 만들어 내야한다.”고말했다.
김광철 군수는 인사말에서 “유치를위해 연천군민들 많은 고생을하셨고 연천군이래 이렇게 많은 주민들과 단체들이 현수막 게시와 서명에 참여하고 언론인 여러분들이 힘을 실어주신것에 감사하다면서 한몫소리로 더큰 일들을 요구해야한다."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