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백호현 대표기자]   한국전력공사 연천지사(지사장 김오중)는 14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연천 관내 국가보훈대상자 가구에 쌀10kg, 두유세트등 사랑의 물품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한전 연천지사 나눔행사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하여 마련됐으며,경기북부보훈지청 관계자와 함께 재가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건강한 생활하시면서 앞으로 다가 올 긴 여름 이겨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실시했다는것.

김오중 한전 연천지사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해주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헌신과 희생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갚진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들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킬 수 있는 봉사와 기부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황후연 경기북부보훈지청장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한전 연천지사가 보훈가족들을위해서 하는 나눔행사는 보훈가족 모두들에게 위안이 되었을것이라.”면서“ 한전 연천지사장님과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싶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공사 연천지사는 매년 지역아동센터 ‘무료 드론체험 교실’, 노인복지관 ‘사랑의 물품 나눔 행사’, 저소득 취약계층 ‘연탄 지원’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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