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백호현 대표기자] “연일계속되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있을 어르신들을위해 한전 연천지사 직원들의 정성을 나눠드렸습니다.”

한국전력공사 연천지사(지사장 김오중)직원들이 6일 연천군노인복지관을 찾아 삼계탕, 마스크(100만원 상당)등을 전달‘건강한 여름나기’ 물품 나눔 행사를 가져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있다.

이번 물품나눔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계속되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하여 마련됐으며, 연천군노인복지관에 삼계탕과 마스크를 전달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김오중 한전 연천지사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코로나19와 폭염으로 외출도 하지 못하고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있다.”며 “코로나 19로 일일이 방문하지 못하고 연천군노인복지관에 물품을 기부하게됐다."면서"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공사 연천지사는 매년 지역아동센터 ‘무료 드론체험 교실’, 저소득 취약계층 ‘연탄 지원’, 저소득 보훈대상 가구 ‘생필품 지원’ 등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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