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동막2리 주민쉼터 준공
상태바
연천군, 동막2리 주민쉼터 준공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21.08.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천읍 동막2리 마을주민쉼터가 준공됐다.

연천군 연천읍 동막2리(리장 김영운) 주민들의 소중한 보금자리가 될 주민쉼터가 새롭게 지어졌다.

연천군은 총사업비 약 6억 원을 들여 동막2리에 연면적 189.9㎡, 2층 규모의 주민쉼터를 신축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존 주민쉼터는 지난 1992년 연면적 92.66㎡, 1층 규모로 지어져 시설이 낡고 공간이 협소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야 했다. 또한 시설이 노후한 상태라 누수 등으로 해마다 유지보수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군은 지난해 10월 주민쉼터 건립사업을 확정한 뒤 설계용역 및 공사를 거쳐 이달 주민쉼터를 완공, 주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아늑한 공간을 마련했다.

김영운 동막2리 이장은 “주민들의 안식처가 될 주민쉼터 신축에 애써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의 편안한 쉼터이자 화합을 도모하는 공간으로 사랑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