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착한일터 90호에 선정되기도......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 “어려운 이웃들을위해 돕는다는 것이 이렇게 즐겁고,기쁜일인 줄 몰랐는데,할수록 행복해지는 것을 느끼게합니다.”
2일 오전11시 이민숙 메리츠화재 동두천행복본부장이 상패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한영수 상패동장에게 사랑의 성품을 전달했다.
“비싸고 많은 물품도 아닌데 한영수 동장님을 비롯한 직원들이 반갑게 대해주어 몸 둘바를 모르겠다.“는 이민숙 본부장은 사랑의 성품전달을 계기로 상패동과 동두천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라.“면”힘이 닿는한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말했다.
이에 한영수 동장은 “오늘 이민숙 본부장이 전달해주신 사랑의 성품은 상패동 주민들에게는 큰 생필품이 될것이라.”면서“ 물품이 크고 많아서 좋은 것이 아니라 본부장님이 어려운 이웃을위해 마음을 써 주신 것이 주민들에게는 더 큰 선물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 동장은 “이 물품은 상패동주민들이 경제적 어려움과 취약계층에 계신 주민들이 무료로 가져 갈 수 있도록 희망나눔상자로 운영할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리츠화재 동두천행복본부는 동두천시 착한일터 90호에 선정되는등 지역봉사 활동에도 적극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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