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국회의원,2022년 신 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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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국회의원,2022년 신 년 사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22.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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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낮고 겸손한 자세로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하는 국회의원.....
김성원 국회의원
김성원 국회의원

[김성원 국회의원, 2022년 신년사]

안녕하십니까.

3대가 행복한 동두천·연천 ‘참 괜찮은 국회의원’ 김성원 인사드립니다.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 임인년(壬寅年)의 임(壬)자는 검은색을 띠는 수(水)의 기운이며 인(寅)자는 목(木)의 기운이라고 합니다. 물을 머금고 피어나는 새싹처럼 올 한 해 희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값진 싹을 틔우고 열매를 맺으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동두천·연천 주민 여러분!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일상에는 큰 변화가 일어났고 우리 지역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주민 여러분들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두 발 벗고 뛰었고 지역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발걸음을 결코 멈추지 않았습니다.

2021년, 동두천·연천 주민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 덕에 국민의힘 원내수석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를 거쳐 경기도 31개 시·군을 책임지는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에 당선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더 커진 권한과 책임으로 2022년을 동두천·연천이 비상하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악착같이 일한 결과, 올해에도 2,430억원이라는 예산 폭탄을 주민 여러분들께 안겨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GTX-C 동두천 연장, 위대한 첫걸음이 시작됐습니다!

그간 국토교통부 장·차관을 수차례 만나며 광역철도 GTX-C의 동두천 연장 필요성을 설명하고 지정기준 완화를 지속적으로 요구한 결과, 국토교통부가 드디어 광역철도 활성화를 위한 지정기준 개선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광역철도 지정기준을 확대하고, GTX-C 동두천 연장을 확정짓는 그 날까지 총력을 쏟아붓겠습니다.

연천 주민분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연천 전철 시대, 이제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올해에도 512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며 드디어 전 구간 개통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연천-동두천 경원선 전철 연장은 주민 여러분들의 접근성과 이동성 향상뿐 아니라 인구 유입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촉진해 우리 지역이 또 한층 성장할 수 있는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동두천·연천을 미래형 산업기술 인재 양성의 메카로 이끌 ‘폴리텍 대학’ 설립 용역이 올해 실시됩니다. ‘폴리텍 대학’ 설립은 지역 출신의 고급 전문인력을 기업에 꾸준히 공급함으로써 기업체를 대거 유치하고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게 될 것입니다. 내실 있는 타당성 조사로 훌륭한 설립 운영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국립연천현충원 등 숙원사업도 놓치지 않고 추진하겠습니다. 확보된 예산이 올해 차질 없이 집행되어 하루라도 빨리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동두천시․연천군과 적극 협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 밖에도 코로나19로 지친 우리 주민 여러분들의 심신을 달래고 건전한 여가 생활을 증진시키기 위한 동두천 국민체육센터, 장애인체육센터,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연천 복합커뮤니티센터, DMZ피스브릭하우스, 한탄강 주상절리길, 백학저수지 힐링쉼터 등 주민 여가선용 공간 개선 사업에도 두 발 벗고 뛰겠습니다.

교통환경개선과 접근성 개선도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

3번국도 대체우회도로(상패-청산), 소요산IC연결도로,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진입도로, 지행동~시가지우회도로 연결, 국도3호선(연천-신탄), 은통산업단지(BIX) 진입도로, 연천IC 연결도로, 감악산(늘목리)진입도로, 고문리 위험도로 개선 등 2022년, 우리 지역의 접근성을 대폭 높이겠습니다.

거대한 개발사업 뿐 아니라 주민 여러분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생활환경개선에도 힘쓰는 2022년이 되겠습니다. ‘신천’ 환경개선, 윗안흥동 하수관로 정비, 노후상수도정비,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으로 주민 여러분들께서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즐겁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동두천·연천 주민 여러분!

승풍파랑(乘風破浪)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거센 바람을 타고 만 리의 거센 물결을 헤쳐 나간다’라는 말입니다.

2022년 임인년(壬寅年), 검은 호랑이의 등을 타고 연천·동두천 비상의 꿈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 한 사람이 꾸면 꿈이지만, 여럿이 함께 하면 현실이 됩니다. 주민 여러분들께서 우리 지역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여정에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올해에도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지지와 성원 부탁드리며, 언제나 낮고 겸손한 자세로 보내 주신 사랑에 보답하는 ‘참 괜찮은 국회의원’ 김성원이 되겠습니다.

다시 한번 주민 여러분들의 가정에 언제나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2.1.1.

                                       국회의원 김 성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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