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시의 역점사업 차질 없이 추진”
[동두천=엄우식 기자][새얼굴]“주요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에 집중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동두천시 부시장의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지만 공직자들이 그동안 탄탄히 이뤄놓은 기반을 바탕으로 동두천시의 위상이 한 단계 더 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순욱 경기도 자치행정국 총무과 비서실장이 동두천시 제36대 부시장에 취임했다.
정순욱 신임 동두천시 부시장은 1966년생으로 1991년 8월 14일자로 공직에 입문한 이래 ▲자치행정국 인사과 인사운영팀장,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의전팀장 등을 역임했으며, 평소 원칙과 소신을 바탕으로 신명나게 일하는 민선7기 경기도 공직풍토를 조성하는데 큰 역할을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정 순욱 신임 부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취임식은 생략하고 3일 오전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 보건소 코로나19 대책반 등을 방문한 뒤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정 부시장은 ”며 “최용덕 시장님을 잘 보필하여 동두천 발전을 위한 역점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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