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일 동두천 중앙역 1번 출구에서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 경기도 문화의 날 사업일환으로 펼쳐지는 경원선문화 완행열차 첫 번째 행사가 다음달 2일 오후7시 동두천중앙역 1번출구에서 한 여름밤의 콘서트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이날 한 여름밤의 콘서트는 경기도와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동두천문화원이 주관하고, 동두천시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콘서트는 걸어서 하늘까지 노래를 부른 가수 장현철,포크듀엣 라부타 동두천시립 합창단,동두천색스폰협회, 기타공연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진다.
정경철 문화원장은 “ 코로나 19로 2년이 지나도록 축제가 공연등을 할수 없었으나 코로나19가 완화되면서 야외공연등 축제,행사등이 열리게되었다."면서" 이번공연은 코로나19를 벗어나고자하는 마음에 경원선 문화완행열차 한여름밤의 콘서트를 개최하게됐다."며" 시민들이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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